LG생활건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성비를 넘어선 실력, 음파 진동칫솔 페리오 i-Brush 사용 후기 전동칫솔을 내 돈주고 산 건 두 번째다. 처음 산 전동칫솔은 몇 년 전 당시 대세였던 브라운+오랄비였는데, 한 두 해 쓰다 찌든 물때를 없애겠다며 플라스틱+실리콘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은 본체를 락스 섞은 물에 담궈놓았는데, 금속 성분의 포장재가 부식되어 못쓰게된 후 처음이다. 브라운을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은 한 개에 7천원을 호가하는 비싼 칫솔모 값이었다. 너무 비싸다보니 칫솔모를 아껴쓰게 되고, 해질때 까지 쓰다보니 전동칫솔을 산 이후 오히려 구강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. 결국 막판엔 하나에 2천원대 하는 중국산 호환칫솔모를 사용하다 버렸던 기억이 있다. 그 후 다시 수동 칫솔만 써왔다. 최근 다시 전동칫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코스트코에서 필립스 판촉행사를 통해 음파 진.. 더보기 이전 1 다음